동기 비동기 개념

2015. 5. 28. 22:04 from 통신

1. 동기식 synchronous (transmission) 


동일한 클럭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류 없이 정확하게 송수신이 이루어진다. 전송할 데이터를 블록으로 구분하며 시작비트, 정지비트가 필요 없다. 장점으로는 수식측에서 구분해야 될 데이터가 없으며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 번에 보낼 수 있어서 비동기식 전송보다는 빠르다. 단점으로는 수신측에서 비트를 계산해야 되며 가격이 비싸다. 동기식 통신의 특징은 라인 구성에 있어서 반드시 클럭 라인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동기식 통신인 SPI(Serial Pheriperal Interface)와 I2C는 각각 클럭 라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시식 통신이라고 할 수 있다.




2. 비동기식 asynchronous (transmission) 


앞뒤에 시작비트, 정지비트가 필요하고 데이터의 무결성을 확인할 수 있는 비트 구간이 필요하다. 주로 패리티 비트 방식을 많이 쓰는데, 앞의 비트 데이터에서 1의 개수가 짝수이면 패리티 비트가 짝수이고 앞에 1의 개수가 홀수이면 패리티 비트가 홀수가 되는 방식으로 데이터 무결성을 점검한다. 장점으로는 불규칙한 데이터 전송이 유리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참고 : 오픈소스를 활요한 임베디드 로보틱스 OpenCM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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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