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계측공학

전자공학은   저압을 다루며    다른과와 특성화 되는것이  반도체 공학이 있습니다.

이 교과목은   물리의 양자역학(상당히 난해함)까지 이용하여  트랜지스터등 소자안 미시적인 세계(전자의 흐름등)를 자세하게 다루는데  주로 대학에서    BEN G.STREETMAN이 지은책으로 배웁니다.

그러니까  하이닉스 반도체 같은 회사에  들어갈 생각이시라면 전자공학과를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통신공학,초고주파공학등의 과목도 특성화 교과목입니다.  통신회사에 입사한다면 전자공학과과 유리하겠지요.

 

제어계측공학은   전자공학 +  기계공학 = 제어계측공학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어계측공학이라는 말보다는     로보트 공학라는 말이 더 와 닿는 말일것입니다.

기본전자공학( 전자회로, 신호및 시스템, 자동제어,마이크로프로세서등 ) 에  첨가하여  동역학(DYNAMICS)이라는 기계공학에서 배우는 과목을 배웁니다.    동역학이라는   역학을 배우는 이유는   움직이는 로보트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제어계측공학과가  전자공학과에 비해서  좀더 심화시켜 배우는것으로는   자동제어(AUTOMATIC CONTROL SYSTEM)을  3학년(1,2학기)은 고전제어와 4학년(1,2학기) 은 현대제어를  배우고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컴퓨터 구조  를    강력하게 배웁니다.(전자공학과에서는 8비트정도에 머물지만 제어계측공학과는  16비트이상의 수준까지 배웁니다.)   어셈블리언어,센서공학도 타과와 특성화 되는  교과목입니다. 

때문에  마이크로마우스,  축구로봇 등의  제작과 설계에 관심이 있다면 제어계측공학과가  가장    적합합니다. 

 

본인이   움직이는 로보트를 만들고 싶고 좀더 실무적인 기술을 배우시고 싶으시면 제어계측공학과에 가시고   광범위하게  배워서  취업에 발을 넓히실 목적이라면   전자공학과에 가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쉽고는  교과목을 보시면 어느정도 와닿는  학과가 있을 겁니다.

 

사족을 달자면 현재까지는  IT ,전자분야가  세상을 지배하였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생명공학과 로봇트공학등이 세상을 지배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2fF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