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06340 | 6.3x4 | |
LP06529 | 6.5x2.9 | |
LP06537 | 6.5x3.7 | |
LP06550 | 6.5x5.0 | |
LP06555 | 6.5x5.5 | |
LP06560 | 6.5x6.0 | |
LP06565 | 6.5x6.5 | |
LP06020 | 6x2 | |
LP06030 | 6x3 | |
LP06030F | 6x3F | |
LP06040 | 6x4 | |
LP06040E | 6x4E | |
LP06040EP | 6x4EP | |
LP06055E | 6x5.5E | |
LP07475C | 7.4x7.5C | |
LP07476C | 7.4x7.6C | |
프로펠러에는 두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용도 및 재질을 나타내는 알파벳이 그 뒤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첫 번째 숫자
프로펠러가 그리는 원의 직경, 즉 전체 길이를 나타내며, 인치가 단위이다. 직경이 커지면 풍량도 커지고, 따라서 더 큰 추력을 얻을 수 있다. 풍량이 커지고 추력이 커진다는 것은 작용반작용에 의해서 모터가 회전하기 힘들어지 진다는 말도 된다. 이 경우 그만큼 모터에 더 많은 힘을 요구하기 때문에, 모터의 회전수는 줄어들게 되고, 모터에 더 많은 힘을 요구한다. 이것은 전류가 더 많이 흐르게 된다는 것이고, 조건에 맞지 않게 큰 전류가 흐르게 된다면 모터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소음은 회전수와 관계있으므로 큰 프로펠러를 쓰면 그만큼 조용한 비행이 가능해진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큰 프로페럴러일수록 회전방향과 반대로 동체가 돌려는 토크 롤(torque roll) 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이다. 특히 이륙 직후 날개에 충분히 빠른 공기 흐름이 형성되기 전일 수록 그 효과는 크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륙할 때 싱글콥터를 만든다면 servo motor 의 제어를 좀더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동축반전 형태로 만든다면 lower rotor 제어를 신경 쓸 것.
두 번째 숫자
프로펠러의 핏치(pitch)를 나타내며, 프로펠러가 한 바퀴 돌 때 전진하는 길이를 뜻한다(처음에 쿼드콥터를 만드는 것만 생각해서 전진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위 설명은 헬기 모양이 아닌 비행기 모양일 때 말하는 것이다). 역시 인치 단위이다. 만약 직경이 동일하고 핏치 값이 다른 두 프로펠러가 같은 회전수로 돌고 있다면, 핏치 값이 큰 프로펠러가 더 빠르게 전진한다.
가장 위험한 경우는 추천 프로펠러보다 큰 프로페럴러를 쓴 경우이다. 모터는 프로페럴러를 설정된 회전수(Kv)에 맞게 돌리기 위해 더욱 많은 전류를 ESC 에서 뽑아낼 것이고, 모터나 ESC 에 설정된 최대 전류치를 넘어서게 되면 둘 중에 하나는 타버리게 된다. 너무 작은 프로페럴러를 쓰는 것도 문제가 있다. 모터가 지나치게 빨리 돌게 되므로써 모터에 손상이 올 수 있는 것이다.
예상되는 문제
일반적으로 Kv가 작으면 토크가 세고, 따라서 더 큰 프로펠러를 돌릴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Kv가 크면 더 작은 프로펠러를 빨리 돌릴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전압이 높은 베터리를 사용하고 Kv가 큰 모터를 사용하면 그리고 프로펠러가 작은 것을 사용하면 모터가 너무 빨리 돌아가서 모터에 손상이 오지 않을까 싶다.
출처 : http://aerodream.egloos.com/28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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